+ 팔로우
언젠가 꼭 읽고 싶었던 책인데 선물받아서 바로 읽었다. 연간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얼마나 많은 셰익스피어의 누이들이 죽어갔을까, 이런 생각들이 들었다. 사회는 왜 이렇게 전진하기가 힘든지, 또 일정한 수입과 나만의 방이 있는 나는 왜 이렇게 나아가지 못하는지 슬펐다. 그렇지만 '계속되는 존재들'이 빛을 보기 시작 했다는 것에 희망이 보인다! 슬퍼하지 말고 가치있는 일을 하고, 수치스러울 정도로 무지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4
꽃봉이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