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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jjiniat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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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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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는 것이 삶이다. 오지 않는 고도를 기다리는 행위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기다리다 지쳐 떠나거나 지루하게만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들은 기다리면서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고도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품은 채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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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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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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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jjiniatv2
전쟁을 둘러싸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런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은 참 아름다울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관심을 가지는 것 뿐일까.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핑 돌았던 구절이 많았다.
권은과 승준의 관계도 인상적이다. 사랑의 한 유형일까. 권은에게 승준은 평생 마음에 남을 사람.
권은과 승준의 관계도 인상적이다. 사랑의 한 유형일까. 권은에게 승준은 평생 마음에 남을 사람.
빛과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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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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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jjiniatv2
빛과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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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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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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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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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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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
해석을 참조하면 그나마 맥락이라도 잡히긴하는데...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책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
8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