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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수박설탕 펴냄

세상의 모든 사랑이. 무사하기를.
표지에 쓰여 있는 문장을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나도 모르게 읊조린다.
오랜만에 편안한 소설을 읽었다.
누구도 슬프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결말.
비현실적이도록 낭만적이라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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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38hr

최진영의 시간성이 집결된 소설집이었다.

쓰게 될 것

최진영 지음
안온북스 펴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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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작 오즈부터
섬세하며 날카로운 시선과 함께
인간적인 따뜻함도 느낄수 있었다.

빛을 걷으면 빛

성해나 (지은이) 지음
문학동네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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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38hr

인간적인 것,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것,
윤리적인 의미로
또 자기 몸에 대한 자기 주장 등등의 시의성 강한 무거운 주제들이 교차된다.
진영의 딸 윤재의 죽음이 석연치 않았지만
술술 읽힌다.
재밌다.

분지의 두 여자

강영숙 지음
은행나무 펴냄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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