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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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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가게 글월
한여름이어도 이정도의 따뜻함은 언제나 환영이다.
이런 편지가게가 실제로 있다면 당장 달려갈텐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연희동에 있는 곳이었다.
악필이라 글을 쓸때마다 숨고만 싶어지는데
웬지 그곳에서는 정성들여 한자 한자 쓸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다.
이런 편지가게가 실제로 있다면 당장 달려갈텐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연희동에 있는 곳이었다.
악필이라 글을 쓸때마다 숨고만 싶어지는데
웬지 그곳에서는 정성들여 한자 한자 쓸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다.
2명이 좋아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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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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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오베라는 남자'가 생각나는 책
끝을 당연히 아는데 읽게 되는 바로 그 아는 맛
설날을 맞아 읽기 좋은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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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씨의 해빙기
1명이 좋아해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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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이 나라의 미래는 돌봄에 달렸있다.
공공돌보의 최전선의 그녀들의 이야기
일이지만 마음을 다해서 어르신들을 대하는
그녀들의 모습에 마음 따뜻해졌고
온 마음을 다해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주길 바래본다.
나의 미래 그리고 우리의 미래이다.
공공돌보의 최전선의 그녀들의 이야기
일이지만 마음을 다해서 어르신들을 대하는
그녀들의 모습에 마음 따뜻해졌고
온 마음을 다해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주길 바래본다.
나의 미래 그리고 우리의 미래이다.
돌봄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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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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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영화 ' 룸 넥스트 도어'의 원작
말기 암환자의 마지막 여정을 지키는 친구
단순한 플롯에 삶과 죽음과 고통이 담겨있다.
얼마전 읽었던 이반일리치의 죽음이 생각났다.
누군가의 죽음 그리고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어렵다
말기 암환자의 마지막 여정을 지키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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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죽음 그리고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어렵다
어떻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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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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