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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네
@s970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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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읽고있어요
아침 라디오 오프닝 멘트를 항상 직접 작성하셨던 것 같다. 매일 출근길에 들으면서 웃고 공감하고 때론 슬픔에도 위로 받았었다.
그 오프닝 사연들을 모아놓았는데 어쩜 한장한장 읽어 내려가는게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다. 아저씨의 목소리와 말투가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다.
새삼 창완아저씨의 아침창이 그리운 요즘이다.
아저씨 돌아오세요~~!!!
그 오프닝 사연들을 모아놓았는데 어쩜 한장한장 읽어 내려가는게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다. 아저씨의 목소리와 말투가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다.
새삼 창완아저씨의 아침창이 그리운 요즘이다.
아저씨 돌아오세요~~!!!
3명이 좋아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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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네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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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네
@s9704075
창완아저씨의 라디오를 꽤나 오랜기간 출근할 때마다 청취했었는데 아저씨가 라디오를 그만두셔서 많이 아쉬웠었어요.. 책의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책장을 넘기는게 아까웠어요~!
단 한편의 글도 허투로 읽어버리고 싶지 않은 책!!!
소장하고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단 한편의 글도 허투로 읽어버리고 싶지 않은 책!!!
소장하고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3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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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네
@s9704075
과거의 상처들은 곱씹고 되뇌일수록 자꾸만 나를 더욱 피폐하게 만들지만 막상 떨쳐내지지가 않는다.. 신앙으로도 말이다..
지금 그 가운데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나의 마음에,
"주여!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드릴 평온을 허락하시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를 주십시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이 말씀과 더불어 새겨지는 글이다.
지금 그 가운데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나의 마음에,
"주여!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드릴 평온을 허락하시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를 주십시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이 말씀과 더불어 새겨지는 글이다.
살고 싶다는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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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좋아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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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네
@s9704075
한페이지 또 한페이지 소중하게 읽어가는 중.. 버리고 싶은 단 한마디의 구절마저도 없다..♥️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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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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