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적

@jungkijeok

+ 팔로우
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틀)의 표지 이미지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1940년대 태평양전쟁중 비유럽권 국가인 일본인과 전쟁을 치루던 미국인의관점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던 일본인의 성향을 이해하고자 쓴 책

국화는 예의바르고 착하고 겸손한 외적행동을 갖고 있는 일본인을 뜻하며 칼은 그 일본인이 품고 있는 섬뜩한 이중성을 나타낸다

1940년 전후의 일본인들이 성향이 2000년대 현대 일본인과는 다른 모습도. 있어 시대적 차이를 감안하여 읽을 필요가 있겠다만 기본적으로 유구하게 세대를 넘나들며 이어져온 일본인이의 성향을 엿볼 수 있다
0

정기적님의 다른 게시물

정기적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적

@jungkijeok

제3의 침펜치와 유사한 "인간이 왜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 라는 화두를 던지며

문화적 유전적 공진화에 대해 다양한 증거를 내세워 독자를 이해시키려 노력한다

호모 사피엔스

조지프 헨릭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1개월 전
0
정기적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적

@jungkijeok

옮긴이 정영목님 마저 맥카시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에 대해 눈감고 코끼리를 만지는 심정과 같다고 할만큼 난해하다.

의문의 사고로 추락해 심해에 가라앉은 비행기 안의 승객중 한명이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이 비행기를 발견한 심해잠수부가 미스테리한 인물들로부터 미행을 당하는 부분까지는 흥미로운데 그이후 침몰한 비행기의 사라진 패신저에 대한 궁금증은 그 누구에게서도 해소할 수 없이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전작을 재밌게 보아서 매카시의 유작을 선택했던것인데 조현병자의 서술을 보듯 머리가 어지러워질 뿐이다

패신저

코맥 매카시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있어요
2개월 전
0
정기적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적

@jungkijeok

내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나를 알아야한다.
나를 알아가기에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기록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삶의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기록의 필요성과 방법을 소개함

거인의 노트

김익한 지음
다산북스 펴냄

2개월 전
0

정기적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