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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지음
다산책방 펴냄

2024. 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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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이 진짜 흐르는 강물 같다. 댐이며 저수지며 온갖 방해물이 있어도 그 위로 흘러가는데, 그렇다고 내 마음대로 흐르게 할 수는 없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흐르는 강물들에게…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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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2. 16.

모두 다른 게 당연하잖아.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브래디 미카코 지음
다다서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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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2. 11.
’참고문헌 없음‘의 기개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입문서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이민경 지음
봄알람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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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2. 07.

오늘의 나는 문진으로 쓰는 책상 위 돌멩이를 보고 있다 너무 무거운 문장들은 또 얼마나 날고 싶어 하는지를 오래 생각하며

📖 0 63 - 만약 그날의 날씨가 한없이 쾌청했다면 습도 90퍼센트 가 넘지 않았다면 여름이 아닌 겨울이었다면 오래 더 다정했을까 아직 우리였을까

📖 0 64 - 나는 우주보다 넓은 가능성에 말문이 막혀 언젠가 약속이 이뤄질 거야, 라는 문장을 쓰기 위해 쓰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
다정한 가정법의 감옥이여 안녕

📖 1 00 - 잔혹동화라는 말이 나는 아직 무섭고 왜 찰리의 기쁨보다
아우구스투스와 바이올렛과 그리고 마이크의 안위가 오늘까지도 궁금한지

무해한 복숭아

이은규 지음
아침달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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