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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경관
페르 발뢰 외 1명 지음
엘릭시르 펴냄
현대 추리소설물은 오랜만이다. 게다가 손에 꼽는 복지국가, 스웨덴 스톡홀롬을 배경으로 한 살인사건과 경찰의 추리라니. 물론 작가도 스웨덴 사람들이다.
어쩐지 평화롭다 못해 지루할 것같은 도시를 달리는 이층버스 안에서 발생한 대량 살인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은 경찰. 그의 동료들이 좇는 살인사건의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등장인물이 다양하고 이야기가 뒤섞여 꽤나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 초반 집중의 시간을 좀 지나고 나면 절로 몰입되니 너무 두려움을 갖진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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