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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행복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갖고 있는 것을 원하는 상태다.” -하이마 샤하텔-
“내가 생각하는 미니멀리스트는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물건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이 소중한지를 알고 그 외의 물건을 과감히 줄이는 사람.”
“미니멀리즘은 절약하는 데 무척 효과적이만 단순히 절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물건에 들이던 돈을 경험이나 사람을 위해 쓰고, 새로운 작업을 위해 투자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돈 쓰는 법을 바꾸는 것이다.“
**미니멀리스트는 살이 찌지 않는다!!!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면 자신의 욕망에 대한 인식력이 높아진다. 어디까지가 필요한 물건이고 어디부터가 갖고 싶은 물건인지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이는 물건뿐만 아니라 식욕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식사량을 확실히 의식한다면 필요 이상으로 먹지 않는다. 필요한 만큼만 먹음으로써 ‘나는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감각을 갖는다. 따라서 많이 먹지 않아도 만족한다.“
“미니멀리스트는 적은 물건을 진지하게 마주하고 소중히 대한다. 물건 하나하나에 큰 만족감을 얻는다. 물건이 적다고 해서 만족감이 적은 것은 결코 아니다.”
“미래를 위해 모아둔 물건과
과거를 위해 가지고 있던 물건을 많이 버리고 나서
현재의 일만 생각하게 되었다.
미래의 뭔가를 두려워 하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다.
물건이 없으면 홀가분하다. 무슨일이 일아나더라도 어떻게든 된다. 어떠한 생활을 하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도 이젠 없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저 현재를 체험할 수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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