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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의 표지 이미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행복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갖고 있는 것을 원하는 상태다.” -하이마 샤하텔-


“내가 생각하는 미니멀리스트는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물건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이 소중한지를 알고 그 외의 물건을 과감히 줄이는 사람.”

“미니멀리즘은 절약하는 데 무척 효과적이만 단순히 절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물건에 들이던 돈을 경험이나 사람을 위해 쓰고, 새로운 작업을 위해 투자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돈 쓰는 법을 바꾸는 것이다.“

**미니멀리스트는 살이 찌지 않는다!!!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면 자신의 욕망에 대한 인식력이 높아진다. 어디까지가 필요한 물건이고 어디부터가 갖고 싶은 물건인지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이는 물건뿐만 아니라 식욕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식사량을 확실히 의식한다면 필요 이상으로 먹지 않는다. 필요한 만큼만 먹음으로써 ‘나는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감각을 갖는다. 따라서 많이 먹지 않아도 만족한다.“


“미니멀리스트는 적은 물건을 진지하게 마주하고 소중히 대한다. 물건 하나하나에 큰 만족감을 얻는다. 물건이 적다고 해서 만족감이 적은 것은 결코 아니다.”

“미래를 위해 모아둔 물건과
과거를 위해 가지고 있던 물건을 많이 버리고 나서
현재의 일만 생각하게 되었다.

미래의 뭔가를 두려워 하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다.
물건이 없으면 홀가분하다. 무슨일이 일아나더라도 어떻게든 된다. 어떠한 생활을 하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도 이젠 없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저 현재를 체험할 수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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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 두달에만 강력한 의지와 그것을 지속시키는데 도움 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더군요. 하지만 몸에 체화되는 순간, 그때는 환경을 뛰어넘게 됩니다. 의지의 힘을 초반만큼 크게 발휘하지 않아도 돼요. 몸과 정신 모두 공부 모드에 적응했으니 말이죠.

자동화가 된 습관 덕분에 공부가 더욱 쉬워집니다.”

처음으로 공부가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임진강(데미안) 지음
빌리버튼 펴냄

읽고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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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경험할 때 비로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용기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직면하고 행동할 수 있는 마음이다.”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타인을 부러워하지도 말자. 내 몸도 나의 것이고, 내 영혼도 나의 것이다. 자신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여길 때 비로소 인생이 온전히 나의 것이 된다.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지 스스로 결정해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기 위한 배움의 시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한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인생의 중반기를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이다.“

“이번 삶의 여행을 위해 영혼이 선택한 몸을
더욱 사랑하라.”

“운명처럼 느껴지는 모든 일은 우리 스스로 만든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맺으면서까지 남의 기준에 맞추어 살지 않는다. 고귀한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고 소신 있게 표현하기 때문에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열등감을 무기력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는 버리거 정면으로 맞서는 자세가 필요하다. 열등감을 발판 삼아 도약하라. 우아하고 고귀하게 사는 것은 곧 의욕적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다.“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 지음
유노북스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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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자극만이 자꾸 뭔가를 잊기 쉬운 나이로 향해 가는 요즘의 현명한 처방이다. 지금을 만족스럽게 살면서도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신체를 단련하고, 마음을 수련하고, 두뇌 훈련을 멈추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지
“좋아하는 것이란 처음에는 작은 신호에 불과하다. 반짝임을 놓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드는 일, 일단 시도해 보고 관심이 경험으로 켜켜이 쌓여 비로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확실히 답하게 되는 모든 교양을 의미한다.”

“어릴 때 싹수가 보인다는 것. 무엇을 모으는지, 어디에 가장 시간을 많이쓰는지에서 확인 가능한 미래 모습의 예고다.”

“조금만 공부해도 파악이 쉽고 결과가 나오는 과목이란 어떤 으스대는 감정과 잘하고 싶다는 의지를 불러온다. 내가 여기에 재능과 흥미가 있음을 확실히 알기에 자신감이 있고, 그래서 모르는 내가 부끄럽고 분한 것이다. 흥미 없는 영역에는 어떤 인간적인 감정도 생기지 않는다. 그러니 공부뿐 아니라 매사 어떤 식으로든 감정이 생기면 예의주시한다. 그건 나와 주파수가 맞았음을, 내 영역 안의 일임을 알려 주는 신호라서.”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신미경 지음
포르체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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