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빛님의 프로필 이미지

새벽빛

@saebyeokbit

+ 팔로우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큰글자도서) (제1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의 표지 이미지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문미순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읽었어요
더이상 이보다 나빠질 수 있을까 싶은데 끝도 없이 추락하는 상황이라면 어찌 해야 할까. 문제 상황의 큰 기둥은 간병이지만 그 외에도 가족과 직장에서 약자에게 가해지는 부당한 대우 때문에 너무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두 인물이 있다.
인물들은 비도덕적이고 패륜적이고 비합법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어느 책에서 그랬더라? 한 명이 하면 범죄라고 하지만 여럿이 하면 사회 현상이라 한다고.
0

새벽빛님의 다른 게시물

새벽빛님의 프로필 이미지

새벽빛

@saebyeokbit

  • 새벽빛님의 월든 게시물 이미지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열림원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0
새벽빛님의 프로필 이미지

새벽빛

@saebyeokbit

  • 새벽빛님의 불변의 법칙 게시물 이미지
각 챕터마다 질문들이 있는데 책의 마지막 챕터에 '당신이 생각해 볼 질문들'이라는 제목으로 그 질문들이 모여 있다.

우선 질문들에 답을 한 뒤에 쉽게 답하지 못한 부분부터 읽어가는 중이다. 어찌 보면 뻔한 질문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질문들도 있다. 순차적으로 읽었으면 가볍게 넘겼을지도 모르는데 물음표를 가진 채 읽으니 가볍지 않다.
자꾸 생각하다 보면 처음 했던 대답이 바뀌기도 한다.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 지음
서삼독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0
새벽빛님의 프로필 이미지

새벽빛

@saebyeokbit

  • 새벽빛님의 다시, 역사의 쓸모 게시물 이미지
  • 새벽빛님의 다시, 역사의 쓸모 게시물 이미지
가질 것 다 가져서 도도했던 추사 김정희가 오랜 제주도 유배생활 끝에서 얻은 깨달음은 행복이란 일상에서 오는 소박한 것들이라는 점이었다.

최태성 선생님의 《다시, 역사의 쓸모》를 읽으며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되새겨 보았는데 특히나 마지막 장에서 소개하는 추사 김정희의 일화가 좋았다. 나도 마찬가지로 하루하루를 정성스럽게 살아가야겠다.

다시, 역사의 쓸모

최태성 지음
프런트페이지 펴냄

2주 전
0

새벽빛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