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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지나가는 길을 황도(Zodiac)라고 한다.
황도를 따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별자리들이 펼쳐진다. 게자리, 사자자리, 염소자리 등등
동물원을 가리키는 영단어인 Zoo는 황도(Zodiac)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사실 황도의 의미는 게, 염소, 사자 등이 함께 사는 우주의 동물원(zoo)을 뜻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누군가 내게 말했다.
많은 것을 읽고 알게될수록 삶의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내게는 코스모스가 그런책이다.
흑백으로만 보이던 밤하늘이 형형색색의 별들로 구성된 동물이 사는 곳으로 느껴지니 말이다.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는 것,
그만큼 나의 삶의 해상도를 높여준다는 것.
#프론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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