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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퇴사하겠습니다
최익준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책 내용과는 상관없이 그냥 문득 든 생각
구조조정, 명예퇴직, 희망퇴직, 권고사직 등 애매모호한 이름을 갖다 붙여 결국 목적은 '필요없는 사람 내보내기' 를 하고 있는 기업과 「퇴사하는 순간은 내가 정해 」 라는 대립되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책 표지
퇴사라는 단어의 뉘앙스가 집단에 따라 사회적으로 이미지가 나뉘니 나중에 똑같이 기업에 등 떠밀려 퇴사-ed 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퇴사를 선택하는 것도 명예퇴사, 희망퇴사 등 단어로 표현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일터 사람들)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가영이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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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Q: 경력직 신입이라는 건 뭔가요? 어떻게 경력이 있는데 신입일 수가 있나요?
A: 일을 경력직처럼 잘하면 신입처럼 월급을 주겠다는 뜻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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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el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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