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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김지룡 외 1명 지음
애플북스 펴냄
최근에 읽은 책.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나는 원래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여러 매체에서 표현하는 오타쿠가 바로 나다. 그리고 평소에 법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법을 쉽게 다룬 책이 없을까 sns를 둘러보다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제목부터 흥미진진한 이 책.
사실 책을 구매하고 몇개월간은 방치되어있었다. 학업과 여러 일들이 겹쳐져 독서를 할 시간이 없었다. 몇 개월이 지나서야 읽게 된 이 책. 여러 대중문화 속 가상의 상황을 현실의 법에 대입시켜 현실의 법을 이해하는 책이었다. 매우 재미있었고, 현실 속 문제들을 발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앞으로 대중문화로 알아보는 인문학 시리즈를 전부 다 읽어볼 계획이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에피소드는 삼국지에 관련된 에피소드였다.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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