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슈루륵뿅
@asd129
+ 팔로우
파과
독보적으로 독특한 문체 그러나 나의 취향은 아닌. 전체적으로 술술 읽히진 않았다. 감정도 묘사도 과해서 부담스럽기도 했다.캐릭터 설정이나 관계성이 아주 조금 색다르긴 한데 그거라도 없었으면 더 별로였을 것 같은 소설. 무언가가 빠진듯 중간중간 듬성듬성하더니, 결말은 정말...
1명이 좋아해요
4개월 전
1
0
슈루륵뿅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슈루륵뿅님의 다른 게시물
슈루륵뿅
@asd129
고르고 골라 고운 흙만을 자식들에게 주려 했던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 명함이 없던 게 아니라 본인들 삶이 멋진 명함 자체인 분들의 자취를 좇을 수 있어 영광이고 감동적이었다. 인생의 불운을 불행이 되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인생 짧으니 재밌게 힘들지 않게 살아보자.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3명이 좋아해요
4개월 전
3
0
슈루륵뿅
@asd129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창작자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고 싶다던 초심을 유지하는 게 가장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인듯. 너무 잘하려 말고, 내 위치를 명확히 파악하고 꾸준하게 나아가자.
잘 그리기 금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4개월 전
0
0
슈루륵뿅
@asd129
차별만연한 직업군을 가지고도 '내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당당함과 신념이 멋지다. 가끔 서술호응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본인이 썼구나 확신할 수 있어 좋았다.
청년 도배사 이야기
2명이 좋아해요
4개월 전
2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