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길도 한걸음 부터이자 시작이 반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푸라기가 튜브가 되도록 서로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생은 살만하다는 메시지를 주는 뭐 그런 이야기.
뭐든지 한 번에 한 가지씩만 하면서 온전한 집중을 통해 그동안 내가 깨닫지 못했던 다른 이면에 대한 도전. 그 보잘것 없는 시작부터가 관건인건 다 알고 있지만 누구나 다 하기는 어렵다는 걸 알게해주는 이야기. 그렇기에 김성곤 안드레아의 저게 뭐야 하는 하찮은 도전도 응원하게 만드는 매직같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