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우울하고 때로는 이유없이 욱하는 이유를 알고싶다면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의 심리를 여러가지 경우별로 해석 해놓았는데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본다는것은 곧 내마음을 알아보는것과 같은것 같다. 이런 저런 경우에 나는 과연 공감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읽으면 좋을것 같다.
현재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 해당되는것은 없었지만 '이런 경우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이런거 였구나'하는것을 이해하기에는 충분한것 같다.
대체적으로 쉽고 편하게 읽을수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