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나 저러나 삶은 고통스럽다. 다만 종류가 다르다. 죽어가는 고통 말고 살아내는 고통을 우리는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퇴행하는 고통 말고 성장하는 고통을 선택해야 한다.”

”세상은 원래 가혹하고 원하는 것만 하면서는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다.“

“아름답고 예쁘게 느껴지는데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 ‘자기 확신’이라고 표현해 보면 어떨까. 예쁜 사람은 자기가 예쁜 것을 안다. 그렇게 자기 확신을 품는 순간 아우라가 생긴다. 자연히 자신감 있는 말투를 사용하게 되고, 자신을 비하하는 말보다는 스스로의 능력이나 외모을 인정하는 말을 많이 하게 된다. 시선처리도 당당하게 할 수 있다. 맹맹한 눈빛으로 망설이거나 소심한 눈빛이 아니게 된다. 걸음걸이도 자신감이 느껴지게 당당해진다.“

“묵묵히 내 길을 가야 한다.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불행한 무언가가 존재하는 이상 행복한 무언가도 존재하기에. 나만의 행복, 나만의 행복할 미래, 나만의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고 이것들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너무 익숙해서인지 자신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긴다. 우리는 성장과 성취에 대한 자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네가 노력한 경험은 오롯이 너의 몸과 마음에 남아 있을 거야. 언젠가 이 경험이 도움이 되는 날이 올 거야.”

“선행학습 여부나 그 진도보다 더 중요한 건, 현행학습을 고등학교 3년 동안 완벽하게 해낼 체력과 집중력, 목표의식과 끈기입니다.”

“노력은 어떠한 형태로든 보상으로 돌아온다.”

“자녀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또 자녀로부터 존경받는 부모님이 되어주셔야 합니다. 자녀에게 바라는 모습대로 본인이 먼저 살아가셔야 합니다. 그럼 자녀는 알아서 부모님을 보고 자랍니다.”

“운이라는건 평소에 정말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는 사람, 이기적이지 않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 힘든 날에도 예외 없이 규칙을 적용해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성적대로 가지 않는다. 결국에는 성품대로 간다.“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기 전에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부부가 되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자녀를 진심으로 존중해 주시고 자녀로부터 존경받는 부모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가정의 자녀는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녀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둔다.(숙면, 균형잡힌 식단, 화목한 가정)”

하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