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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주
@yuha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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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다음 읽을 책이 정해지게 된다.
월간 구독자들 책 읽고 싶어지게 고심해서 쓴 글이라 하셨는데..
목적 달성 한 듯.
읽는 내내
작가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책.
다음 읽을 책이 정해지게 된다.
월간 구독자들 책 읽고 싶어지게 고심해서 쓴 글이라 하셨는데..
목적 달성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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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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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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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주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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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주
@yuhakun
그 호텔에 귀신 들린 여자가 살았었대.
이 짧은 이야기 하나가 이렇게 변신 할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덕분에 휴일을 신나게 보냈다.
이 짧은 이야기 하나가 이렇게 변신 할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덕분에 휴일을 신나게 보냈다.
대불호텔의 유령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2명이 좋아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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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주
@yuhakun
아끼고 아끼다, 드디어 마지막 장을 덮었다.
가끔 내 생각 그대로 문장에 있어 고개를 끄덕이면서 묵독한 책.
오랜 직장 생활의 팁이라 그럴지도.
오늘도 일하러 갑니다.
가끔 내 생각 그대로 문장에 있어 고개를 끄덕이면서 묵독한 책.
오랜 직장 생활의 팁이라 그럴지도.
오늘도 일하러 갑니다.
내 일로 건너가는 법
1명이 좋아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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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주
@yuhakun
출간 이후 예약 힘들어서 최근에야 읽었다.
보잘 것 없는 주인공 소녀가,
꿈꾸던 미래가 담긴 무지개 구슬을 찾기 위해, 도깨비 마을을 탐험하는 이야기다.
구슬을 얻기 위해 도깨비 마을 곳곳의 가게에서 일어나는 작은 헤프닝들이 모여 결말로 향한다.
동일한 패턴으로 이야기가 구성 되다보니,
결말 역시 짐작 가능하다.
직전 읽었던 [네가 있는 요일] 의 동화 버전 이랄까?
부러워 하던 그 미래가 정말 내가 원하던 미래는 아닐 수 있다.
보잘 것 없는 주인공 소녀가,
꿈꾸던 미래가 담긴 무지개 구슬을 찾기 위해, 도깨비 마을을 탐험하는 이야기다.
구슬을 얻기 위해 도깨비 마을 곳곳의 가게에서 일어나는 작은 헤프닝들이 모여 결말로 향한다.
동일한 패턴으로 이야기가 구성 되다보니,
결말 역시 짐작 가능하다.
직전 읽었던 [네가 있는 요일] 의 동화 버전 이랄까?
부러워 하던 그 미래가 정말 내가 원하던 미래는 아닐 수 있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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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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