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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큰글자도서)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수업)의 표지 이미지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지음
다산초당(다산북스) 펴냄

스웨덴의 다국적기업에 근무하면서 스물여섯에 임원이 되었지만 그자리를 포기하고 사직서를 내고 태국의 사원으로 들어가 스님이되어 17년간이나 불가에 몸을 담았다가 다시 속세로 돌아온 스님의 인생이야기이다.

책의 제목인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는 갈등이 싹틀려고 할때,누군가와 맞서게 될때 이 주문을 진심으로 마음속으로 세번만 반복하면 근심이 사라질것 이라는 어느 스님의 말씀이다.
2024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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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해보니 sf소설이다. 아무리 읽어봐도 내 취향은 아니다.

고래눈이 내리다

김보영 지음
래빗홀 펴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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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듬에 있어서 일종의 지침서 같은 것.정년은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물리적으로 노인이 되었을때 지켜야할 정신적인면과 육체적인면을 나열해 놓았고 좀더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자기자신을 존중할수있도록 권고하는 내용집 이다.권고하는 항목이 좀 많지만 해마다 한번씩 자기자신을 점검해 보는것도 나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 생각된다."노년의 행복은 스스로의 행복을 발견 하는데 있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 지음
리수 펴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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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oungsin

자기수행을 하는 스님들의 생각과 생활모습을 느껴보고자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아무래도 스님들은 우리들과 달리 생활하는 방식이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살이 중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을때 그 분들의 생각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책 속의 스님과 공감하면서 책을 읽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어쩌면 중요한 가르침도 찾을수 있을것이다.여러가지 좋은 말이 쓰여 있지만 그 중에 "부처님은 깨달은 사람이지 신이 아니다.그래서 누구든 불교를 믿거든 먼저 교리를 배워서 이치를 깨닫고,그 다음에 실천하고,그리고는 포교를 해야 한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백팔번뇌란 눈,귀,코,혀,몸,뜻 이 여섯 문전에 좋다,싫다,그저 렇다는 분별이 있어서 3×6=18이 되고, 또 각각이 맑은것(선)을 가지고 분별하는 경우와 흐린것(악)을 가지고 분별하는 경우가 있어 이 둘을 18에 곱하면 2×18=36이 된다.그런데 이런 일은 전에도 했고 지금도 하고있고 앞으로도 할 것이므로 과거,현재,미래 이 셋을 또 곱하니 36×3=108이 되는 것이다.

조용한 행복

도현 (지은이) 지음
뜰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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