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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파스칼 브뤼크네르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 오늘의 문장입니다.
삶의 의미는 어떤 답을 내놓아도 사라지지 않는 질문이다. '나는 누구인가?'를 해결하고 '나는 무엇일 수 있는가?'로 넘어가야 하는 때가 온다. 살아 있는 동안 무엇을 해도 되는가? 자기에게서 도망치려면 이 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자신에게로 가는 가장 짧은 길은 우주다."(말콤 드 샤잘) 운명의 다채로움은 늘 사람들과의 만남과 관련이 있다. 만남이 없다면 우리는 어떤 깊이도 얻지 못할 것이다. 늙는다는 것은 이 한없는 부채를 인정하고 귀히 여기는 것이다. 우리가 만난 타인들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나'라는 이름의 집단 작품이다.
- 파스칼 브뤼크네르,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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