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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2 2 (단골손님을 찾습니다 | 이미예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2

이미예 지음
팩토리나인 펴냄

1권이 풍부한 세계관에 비해 이야기가 다소 뻔한 느낌이었다면, 2권은 그 세계관을 충분히 활용했다는 느낌이 든다.
페니의 세계관이 중점이 되어 메인을 차지하고, 현실에서 꿈꾸는 손님은 독자의 힐링을 위한 첨가 느낌이라 그 적당한 비율을 잘 유지한 것 같다.
세계관이 더 확장되어 창의성이 돋보이고, 전반적으로 쾌활하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자기 전에 읽는다면 기분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만 같다.
👍 행복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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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사색하게 하는 책.
지식의 보충과 배움을 통한 성장을 구분하는 것, 이를 통해 내가 지금 무엇을 행하고 있는지를 인지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달았다.
교육자가 되고 싶거나 배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 번 쯤 읽어봐도 좋을 듯 하다.

무지의 즐거움

우치다 타츠루 지음
유유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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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독자를 속이는 전개가 대단하다.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독자의 모든 시선을 알약으로 이끌고 범인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중간에 지나간다. 마지막까지 이것을 기억하고 있었던 독자라면 탐정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전작과 달리 모든 조건을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범인이 나온다가 아니라 명확하게 범인을 특정하는 문장이 있기 때문에 다소 덜 인상깊었다.

내가 그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지음
현대문학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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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개인이라도 군중에 속하게 되면, 그 개인의 특성은 사라지고 밀집된 군중의 평균 수준이 된다. 이것을 논리적으로 풀어낸다.
이 책이 쓰여진 시대가 시대인 만큼 지금 읽기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수용할만한 논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1800년대에 이런 통찰력을 가지고 기술한다는 점이 놀랍다.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지음
페이지2(page2)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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