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Yorish
@yourichoi
+ 팔로우
파친코 2
일제치하의 개화기를 겪으며 혼란했던 시대를 살았던
자식이 전부인 선자의 세대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삶을 찾아간 노아의 세대
“노아는 내 목숨과도 같다”는 선자의 말과 다른 선택을 한 노아.. 슬프고 아팠다
그 시절이 아니어도 지금의 세대만 보아도 역동적인 시대가 지나가는 것을 느낀다.
부모님 세대는 당연하게 자식을 낳았고 고등 교육까지 책임지셨으나 우리는 또 다른 것처럼…
자식이 전부인 선자의 세대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삶을 찾아간 노아의 세대
“노아는 내 목숨과도 같다”는 선자의 말과 다른 선택을 한 노아.. 슬프고 아팠다
그 시절이 아니어도 지금의 세대만 보아도 역동적인 시대가 지나가는 것을 느낀다.
부모님 세대는 당연하게 자식을 낳았고 고등 교육까지 책임지셨으나 우리는 또 다른 것처럼…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4년 3월 16일
1
1
Yorish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Yorish님의 다른 게시물
Yorish
@yourichoi
여성 화자의 은밀한 상상이 담긴 단편들,
그리고 호랑이와 물고기라는 이색적인 제목의 뜻을 발견한 너무나 유명한 단편 ’조제…‘
조제..를 보려고 빌렸는데 각각 단편의 매력에도 푹 빠졌다.
도덕적 잣대로서 선을 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20대 중반에는 보통 결혼을 했던, 지금보다 더 엄격한 사회적 시선 속에서 자유로운 사랑의 방식을 상상한 단편선들은 이 시대에도 흥미를 일으키기 충분한 것 같다.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고 싶다
그리고 호랑이와 물고기라는 이색적인 제목의 뜻을 발견한 너무나 유명한 단편 ’조제…‘
조제..를 보려고 빌렸는데 각각 단편의 매력에도 푹 빠졌다.
도덕적 잣대로서 선을 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20대 중반에는 보통 결혼을 했던, 지금보다 더 엄격한 사회적 시선 속에서 자유로운 사랑의 방식을 상상한 단편선들은 이 시대에도 흥미를 일으키기 충분한 것 같다.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고 싶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1명이 좋아해요
3개월 전
1
0
Yorish
@yourichoi
그의 음악은 이런 상상력을 바탕으로 나온 거구나.
지나가는 일상의 작은 것들을 그낭 흘러보내지 않고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니 놀라웠다.
첫 장부터 마음에 콕 박히는 문장으로
책의 가장 마지막 페이지까지 앉은 자리에서 소화 했다.
지나가는 일상의 작은 것들을 그낭 흘러보내지 않고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니 놀라웠다.
첫 장부터 마음에 콕 박히는 문장으로
책의 가장 마지막 페이지까지 앉은 자리에서 소화 했다.
이적의 단어들
읽고있어요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2024년 3월 16일
0
0
Yorish
@yourichoi
춘천에서 우연히 만난 핫플레이스 ‘감자밭’ 카페 감자빵의 탄생비화라고? 가볍게 집었음
추진력 갑 쎄오 동생님의 2-30대 고군분투기가 공감가면서도 재미있으면서도
감자밭 컴퍼니의 지속가능한 농촌이라는 목적성과
회사 대표로서의 사명은 나를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추진력 갑 쎄오 동생님의 2-30대 고군분투기가 공감가면서도 재미있으면서도
감자밭 컴퍼니의 지속가능한 농촌이라는 목적성과
회사 대표로서의 사명은 나를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4년 2월 13일
1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
달꼼미
😀
2024년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