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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의 표지 이미지

클루지

개리 마커스 지음
갤리온 펴냄

우연한기회에 추천받아서 호기심에 읽어 보았다.전체적인 내용은 나에게는 조금 접근하기가 여려웠었다.클루지란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않은 해결책을 뜻한다." 선행 인류 조상때부터 발전해온 우리의 뇌는 현대의 진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오늘날의 환경에서 부적합반응을 보인다.이에대한 내용을 맥락,기억,신념,선택과 결정,언어,행복,심리부분으로 나누어서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고 그에대한 해결책도 제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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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정상인과 다르다고 치부받는 소수인들의 심리 이야기이다. 자폐 스펙트럼,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동성애, 성의 금기사항,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격고있는 사람들의 특별한 마음의 형성과정과 원인 그리고 그들의 심리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있다. 그들이 왜, 어떤 이유로 정상과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것 같다.

특별한 마음을 위한 심리학

야오야오 지음
미디어숲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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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본 현자들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경험담 이야기. 어떠한 책에서도 이러한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를 모아놓은 것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2011년 미국 라이브러리저널이 선정한 그해 최고의 책.

그냥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삶을 살아가고있는 나에게는 어쩌면 지침서 라고도 할수 있을것 같다. 아직 모자라고 노력해야할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각 부문별로 마음에 새겨놓고 하나 하나씩 이루어 갈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해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해본다.

칼 필레머 교수는 미국 코넬대학교 교수로써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이다. 5년간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삭계각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통찰력있는 질문과 인터뷰, 그 밖의 여러가지 사회과학적 도구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6가지 분야 30가지의 지혜를 들려준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지음
토네이도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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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아들에게 무엇을 남긴다기보다 우리들에게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을 남겨주는것 같다. 심리학을 연구한 사람으로써 삶의 지혜를 얻기위해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과 자세에 대하여 인문학에 근거하여 찾아보려고 접근하였다.

크게 네가지 파트로 나누었는데 1부 인생에 대하여, 2부 마음에 대하여, 3부 진리에 대하여, 4부 지혜에 대하여 이다. 전체적인 내용은 읽기쉽게 구성 되어있고 간혹 다른책에서 읽어 보았던 것들도 있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한번쯤은 경험하고 갈등을 했던 것들이기 때문에 읽어보면 좋은 양분이 될것 같다.

책속에서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있는데 "꼭 무언가를 달성하거나, 어떤 큰일을 해내지 않았더라도 하루를 후회없이 잘 살아낸 스스로를 인정하고 위로한다면 '행복한 피곤'을 매일 느낄수 있을 거야" 라는 문장이다.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스테르담 지음
다른상상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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