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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
@winterwriter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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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이자벨
평생 눈 앞의 것보다 뒤쳐질까 , 이렇게 하루가 사라져버릴까. 걱정만 하던 어느날 오후에 책을 판매하러 간 곳에 오후의 이자벨을 만났다. 사려고 한 책은 다른 책이었고 충동구매였지만 어쩌면 이 소설이 나에게 더 적합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 순간엔 그렇게 느낀다. 시간이 지나면 이 감정도 떠날 걸 알면서도. 그래서 글을 남긴다.
24.02.29 광화문 한 카페에서.
24.02.29 광화문 한 카페에서.
3명이 좋아해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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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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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
@winterwritersword
내면의 결핍이 비슷한 사람을 마주치면, 온 마음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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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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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
@winterwriter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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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1명이 좋아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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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
@winterwritersword
드디어…!!!😀😀😀😀☺️☺️☺️😍😍
외 1명이 좋아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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