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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지음
문학동네 펴냄
십 대 시절 나의 행복은 무엇이었을까?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걸어 다니고,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으며 주말에는 패밀리가 떴다를 보며 신나 했던 거 같다. 별거 아닌 것들이 나에겐 행복이었다. 행복은 별게 아니다. 불행도 그럴 것이다. '좋든 싫든 시간은 흐른다' 내가 힘든 순간을 견디게 해주는 말이다. 그리고 행복한 순간을 맘껏 누리고 싶을 때도 생각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것이니까.
https://www.instagram.com/p/C3VGXROLwEu/?igsh=MWN5M21hOThubmtw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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