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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연작소설)의 표지 이미지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창비 펴냄

책 초입부터 나왔던 강렬한 순간을 잊지 못한다.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게이 남자와 자유로운 여자가 같이 동거동락하며 사는 삶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또한 ‘성소수자의 사랑’ 에 대한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가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읽게 되는 순간 희한한 마음이 들었다.
<대도시의 사랑법>이 책에서 표현되던 그대로 ’영화‘에 고스란히 담길까도 너무나도 궁금한 순간에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독자에게 ’영화‘는 어느 순간을 흥미롭게 다뤄줄지 궁금하게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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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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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리🍒

@aemaeng

인생은 장거리 마라톤이라고 하지만 너무 힘이들때근육에 힘을 풀고 잠시 서서 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 이책을 추천한다. 마음이 울적할 때 ,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나에게 ‘쉼’을 건내준 책
읽을때 마다 위로가 되고, 친구보다 도움이 되고, 길을 잃고 헤맬때 방향성을 잡아주려는 표지판 같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아가는 여정이라 말하고 싶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은이), 이다영 (그림) 지음
스튜디오오드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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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리🍒

@aemaeng

인간이라면 매순간마다 고민해야하는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태도를 알려주는 책 📔
'낄끼빠빠'를 모르는 감정은 불쑥불쑥 나타나 나의 일상을 방해한다. 인생에 중요한 기회를 놓치게 하는 순간에도 불 필요한 감정이 찾아오는 '방해꾼' 같은 감정을 어떻게 하면 잘 다룰수 있을까?에 대한 작가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책을 읽는 도중엔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나'의 를 발견하게되고 하나의 감정을 평온하게 맞이하는 여유로운 삶이 그려졌다.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이해인 지음
필름(Feelm)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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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리🍒

@aemaeng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봐야할 책.
각자도생, 핵개인의 시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송길역 마인드 마이너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예전보다 ‘혼자’ ‘오래’ 살게되는 세상 속에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예보가 더 중요해지는 이유에 대해서 말이다. 사회초년생보다 중장년층의 타깃을 노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젊은사람 입장에서 보면 중장년층은 두부류 같다. 하나는 변화를 수용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변화를 거부하고 남이 도와줄때 까지 기다리는 사람. 사람은 사고가 멈출 때 늙는 것 같다.

시대예보

송길영 지음
교보문고(단행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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