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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뒤통수를 누가 친 것 같은 책이다. 생각보다 이 세상에 차별이 만연하구나 싶고 나도 모르는 새에 나도 차별을 한 적이 있겠구나 또 나도 모르는 새에 나도 차별을 당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물어봤을 때 아 그렇구나 하는 사람도 있었고, 엥? 그게 뭐가 문젠데? 그건 그냥 그 사람들만의 생각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도 이런데 이 책을 쓴 작가님은 얼마나 이런 일들을 겪었을까 싶기도 했다. 지금 민감한 문제로 다루고 있는 ‘차별 금지법 제정’같은 내용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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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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