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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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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신
레거시 미디어든 디지털 미디어든 빠질 수 있는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거대권력과의 유착, 미디어기업의 사익 추구, 가짜뉴스를 통한 진영논리의 강화 등.
이런 것들로부터 미디어가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은 탐사보도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7쪽
이런 것들로부터 미디어가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은 탐사보도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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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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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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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 <죽은 자의 집 청소>
146쪽
내가 이일에서 찾은 즐거움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해방감'이다.
146쪽
내가 이일에서 찾은 즐거움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해방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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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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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
@mona
김완 <죽은 자의 집 청소>
2020, 김영사
내 일은 살아있는 사람을 괴롭히는,
죽은 사람이 만든 냄새가 가져다줍니다.
그 냄새를 극적으로 없앴을 때
내 비지니스는 성공하지요.
대가로 살아 있는 사람이 나에게 돈을 지급합니다.
2020, 김영사
내 일은 살아있는 사람을 괴롭히는,
죽은 사람이 만든 냄새가 가져다줍니다.
그 냄새를 극적으로 없앴을 때
내 비지니스는 성공하지요.
대가로 살아 있는 사람이 나에게 돈을 지급합니다.
죽은 자의 집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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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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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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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호 에세이
p.157
"좋습니다. 우리는 병신입니다.
그러나 당당한 병신으로 살고 싶습니다.
30년동안 집구석에서 갇혀 지냈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들어주더니,
자신들이 당장 30분 늦으니까
저렇게 욕을 하는군요.
이제 그 병신들에게도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시다.
당당한 병신으로 살아봅시다."
<노란 들판의 꿈>
박경석 노들야학교장의 외침
p.157
"좋습니다. 우리는 병신입니다.
그러나 당당한 병신으로 살고 싶습니다.
30년동안 집구석에서 갇혀 지냈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들어주더니,
자신들이 당장 30분 늦으니까
저렇게 욕을 하는군요.
이제 그 병신들에게도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시다.
당당한 병신으로 살아봅시다."
<노란 들판의 꿈>
박경석 노들야학교장의 외침
슬픔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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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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