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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1일 1동작 운동 영상 QR 코드 수록)의 표지 이미지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김주원 지음
가나출판사 펴냄

<오늘 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
프롤로그에서 지은이의 운동법을 따라 하면 나도 건강해질 것 같다는 주문이 걸렸다. 지은이만의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 다이어트 성공 방법, 성공기까지의 기록에 거짓없어 보였다.
건강하자고 하는 다이어트인데 몸 상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헤매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프롤로그에서


건강 일력 365가 운동의 길라잡이 역할을 바라는 마음이 보였다.
나도 건강 일력 365 받고서 2주 정도 운동을 해보았다. 건강 일력에 그림, 운동 설명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보고 금방 따라 할 수 있었다.

건강 일력 한 장씩 넘기면서 보다가 오~ 이거 누워서 하는 건데 쉽겠지 하고 따라 했다가 힘들었다. 완전 개미 체력이었다. 일할 때는 어디선가 모르게 나오는 나의 비밀 에너지가 있나 보다.
건강 일력에 사진과 설명이 이해가 안 된다면 QR코드로 자세와 설명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설명도 딱 운동 설명만 있다. 사담이 없어서 좋다.

솔직히 이 겨울 아파트 내에 있는 헬스장 아니면 잘 안 게 된다. 움직이기 싫은 겨울엔 딱이다. 천천히 건강 일력으로 워밍업 해놓고 날씨가 따듯해지면 본격적으로 나가서 달려보자.

스모 데드리프트&로우는 자세가 구분 동작이 많아서 QR코드로 동영상 시청을 한 후 시작하니 편했다.
그리고 건강 일력에 자그마한 병아리 삐약이가 몇 개 몇 세트 하라고 한다. 처음에는 몇 개 안되네 하고 시작했다가 하오 병아리(새끼) 하면서 욕했다.

매일 운동만 하라고 푸쉬하지 않는 건강 일력이다.
이렇게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다이어트 정보제공자의 역할도 한다.

일상생활이나 다이어트할 때 물 많이 먹으라고 말한다.
건강 일력에 '물 2L의 진실'에 대한 지식도 있다.
'물로 섭취하는 것 외에 과일, 채소로 섭취하는 것도 포함하는 거라서 실제로는 그것보다 덜 마셔도 돼.'
그리고 한 번에 콱 먹고 안 먹는 것보다 틈틈이 먹어야 한다고 주의사항까지 일러주고 있다.

남자의 경우 물 충분 섭취량은 900ml 이상이고
여자의 경우 물 충분 섭취량은 600~800ml이다.

종아리 운동은 보자마자 엄마한테 알려드렸다.
지난번 병원 입원했을 때 심장의 문제로 다리가 뭐 매일 붓어서 퉁퉁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 상태부터 살피는 게 되었다. 집에 계단도 없는데 어디서 하냐고 할 것이다.
우리 집은 옛날 집이라서 문지방이 꽤나 높다. 종종 거기에 걸려 잘 꼬꾸라지는 사람이 나다. 그 문지방에 발을 올려놓고 한다.
몸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내 몸에 투자한 시간만큼 몸은 나에게 답을 줄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프롤로그에서
건강 일력으로 다이어트보다는 매일 아침저녁에 할 수 있는 실내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자. 달력 역할도 하고 운동 선생님 역할도 하는 건강 일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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