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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민음인 펴냄
정말 유명한 책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제서야 다 읽었다. 돈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생긴 이상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읽었는데 내 인생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든다. 읽으면서 얼마나 버느냐보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든가, 맥날은 햄버거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부동산 회사라든가의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출처가 여기였구나 싶기도 했다. 당장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고, 남을 위한 일이 아닌 내 일을 해야하고 자산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겠다 싶다. 근데 빚을 내서 집에 투자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데, 과연 이게 한국사회에서도 해당되는 말인지는 의문이 남는다.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이는 오직 지출만 한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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