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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제한적인 영향력과 제한적인 통제력만을 허락한다는 점에서 한심하다. 물론 멋진(게다가 재미있기까지 한 직업도 있다)
하지만 부의 관점에서 볼 때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부를 얻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두 가지 즉, 영향력과 통제력 이 제한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밖에 없다.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직장에서 돈을 벌려면 반드시 시간을 내줘야 하며, 5대 2 거래라는 끔찍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여기서 시간이라는 단어를 인생으로 바꿔 보자. 직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인생을 판다. 일을 하면 돈을 벌지만, 일하지 않으면 돈을 못번다. 누가 이런 거머리 같은 공식을 만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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