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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줄거리만 보고 읽어야지 했는데 알고보니 전작도 재미있게 읽은 작가님이었다 마치 저기 괜찮네 해서 갔더니 사장님이 내가 아는 사람인 느낌이랄까
주인공 태오는 남들과는 다르게 엄청난 예민한 감각의 소유자이다 감각들이 크게다가오니 자연스레 스스로를 고립화한다 우연히 동생집을 구해주기 위하여 집을 보러다니게되고 이러한 행위에 안도감을 느끼며 빠져든다 근데 보러다니는 집마다 집주인이 죽으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전작과 다름없이 이 책의 주인공도 태오다 캐릭터들이 상당히 입체적이라서 스토리가 극적이진 않지만 지루하지않게 끌고간다 그래서 더 매력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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