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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 지음
엘릭시르 펴냄

주란과 상은. 다른 형편과 모습으로 자신에게 놓인 불행을 넘어가는 그녀들. 한쪽은 결국 도망쳤고, 다른 한쪽은 받아들였다.

우리가 가진 불행의 모습도 제각각일 것이다. 제대로 부딪히지 않는다면, 넘어설 수도 없을 것이다. 그 결과가 무엇이든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뭐라고 하는 쪽이 낫겠지?
2024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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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릴 수 있는 단 한 사람
내가 살리고 싶은 단 한 사람
‘나’라는 존재도 단 한 사람

다른 시점으로 또 읽고 싶다.

단 한 사람

최진영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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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누군가는 제일 싫어할 수 있다. 내가 아끼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없을 수도 있다. 좋고 싫음과 맞고 틀림. 취향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나와는 이런 점이 다르구나.
요즘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

#그림책읽기

경계선

장선우 지음
달그림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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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다정한 메시지.
“넌 이 판을 뒤집기 위해서 왔어.”

🎵악뮤 이수현의 에일리언과 함께 들어보세요.
#그림책읽기

에일리언

이찬혁 (지은이), 이윤우 (그림) 지음
스푼북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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