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님이 남긴 글 | FLYBOOK

무명

@moomyung

+ 팔로우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의 표지 이미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지음
청아출판사 펴냄

생명이 어둠 속에서 빛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한 두가지의 목적과 의미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그 한 두가지조차 갖추기 어려울 때가 있고 잃어버릴 때 어둠에 잠긴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9개월 전

0

0

무명님의 다른 게시물

무명

@moomyung

해설되어져야하는 예술품들이 이제는 내 안에서 해설되는 예술품으로서 경험되고 싶다면 필히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무명

@moomyung

후회가 용서와 은혜의 통로로 상처가 인자하심과 긍휼, 치유의 통로로, 두려움은 임재와 약속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아름다운 사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캇 솔즈 지음
두란노 펴냄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무명

@moomyung

기독교인의 시선에서 진리를 외면하지만 진리의 부산물을 얘기하는 차라투스트라 결국 어디에도 안주하지 못하는 그의 발걸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1명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