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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대한민국 엄마 멘토 조선미 박사의 열린 부모특강)의 표지 이미지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조선미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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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논리는 가족의 논리와는 다르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눈치를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을 당당하다거나 자신감이 넘친다고 보아주지 않는다. 눈치가 없어서 농담과 진담을 구별하지 못하고, 기분 나쁜 내색을 해도 알아차리지 못하며, 엉뚱한 말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드는 사람은 그저 눈치 없는 사람일 뿐이고, 어울리고 싶지 않은 대상에 불과하다. 사회성이 부족하고, 판단력이 미숙하다고 치부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눈치를 본다는 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능력일까, 아니면 자신감을 떨어뜨릴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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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기노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게시물 이미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지음
유노북스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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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으로 급히 쫓아가는 반면에 현재는 거들떠보지도 즐기지도 않고 지나쳐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현재만이 진실하고 현실적이고 확실한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늘은 단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며 현재를 의미로 채울 필요가 있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현재 그 자체를 기분 좋게 받아들여 즐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이 내일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그것은 착각이다. 인생 전체를 구성하는 하루하루는 똑같은 것이 아니라 어제와 다른 늘 새로운 것이다. 현재의 가치를 늘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된다. 과거와 미래에 빠져 있는 사람은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가는 매 순간의 가치를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많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지음
유노북스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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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지음
유노북스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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