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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강화길 장편소설 | 제22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의 표지 이미지

다른 사람

강화길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읽었어요
누군가는 결국 피해자이며 동시에 가해자였다.
소모적인 논쟁의 외피를 벗어내면,
누군가는 어쩌면 등장인물 중에 한 사람쯤일 것이다.

그래서 “이야기를 끝낼 사람은 바로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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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의 시기 작가가 그린 아버지의 모습은
아픔을 넘어서 극한의 고통으로 표현된다.
글을 읽는 내내 그 표현이 과잉이란 기분이 들어
감정의 흐름이 단절되는 느낌이다.

소금

박범신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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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le_Blue님의 소금 게시물 이미지

소금

박범신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읽고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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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_shock

영화 ’다음소희‘가 떠올랐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다른 작가의 시선인데
뚜렷한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식이 비슷하다.

개인적으로는 굳히기 같은 소설.

콜24

김유철 지음
네오픽션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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