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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전선 이상 없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열린책들 펴냄
책을 읽고 떠오르는 것들 - 동료가 죽거나 부상당하는 것을 목격한 뒤에라야만 적에게 제대로 총을 겨눌수 있게 된다. 전쟁터에서는 부모보다도 전우가 중요해진다. 쫄병들은 양측 모두 왜 싸우는지 알지도 못한 채 죽어간다. 1-2명 죽게 되면 사건이 되지만, 수천 명 죽으면 단지 통계숫자에 불과하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깜깜한 밤에는 눈먼 노인을 안내자로 삼아야 한다.
1차대전 전후 처리 문제는, "금융으로 본 세계사 (관련 부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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