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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둥이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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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질리언 매캘리스터 지음
시옷북스 펴냄

겨우 다 읽었네 . 초반엔 신선했다. 갈수록 지루함. 몇개의 반전이 순간적으로 몰입 시킨다. 그러나 순간의 찰나일 뿐.
같은 내용을 수십번 읽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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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둥이 바라기

@beodungyibaraki

결과와 함정들을 정해두고 길을 가다 하나씩 바닥에 던져놓는다. 하나씩 주워가며 길을따라 가지만 함정이고 다른 이 길이 도착지구나 생각할때 더 나아가는 길이 있다.
모든 장치들을 다 회수하며 깔끔한 마무리를 한다.
율리아의 추리쇼를 보는 마지막은 정말 재밌다. 허나
거기까지 가는길이 긴장감이 있지도 흥미롭지도 않다.
주인공 매력도 그닥 .마지막에 갑자기 셜록이 된 느낌.
독자의 추리를 위해 그런건가..
한번씩 분위기와 안맞는 대사들이 갸우뚱 하기도 했다.
시드니와 율리아의 개인사도 그닥 궁금하지도 않은데..
자주 나오고..

아이가 없는 집

알렉스 안도릴 지음
필름(Feelm)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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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dungyibaraki

뭔가 내용이 어수선 했던게 연출이 아니고 진짜 어수선 한거였구나..오랜만에 게이고 책 이라 기대를 했는데
초반에 '나'를 찾아는다고 몇장 앞으로 넘기고 아 .. 구가 했던 내가 바보였네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재인 펴냄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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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둥이 바라기

@beodungyibaraki

요근래 이런 책들을 몇번 봐서 그런지 그리 땡기지는 않았지만 서점 간김에 베셀 본김에 볼껀 없고 해서 사왔다.
바로 안보고 몇달 지나서야 봤다만.. 괜찮았음
대 놓고 이런 '책'이다. 라고 하니 그러려니 봄.
소설인건지 수필인건지. 하고 싶은 말땜에 이야기를 넣음 느낌이 너무 남. 공감 되는부분도 많고 안되는 부분도 많고.
혹시나 해서 산 책이지만 역시나 였고 한동안 이런 책들은 읽지
않을듯 하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윤정은 지음
북로망스 펴냄

20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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