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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애슐리

정세랑 지음
미메시스 펴냄

태어날때부터 조금씩 틀어진 삶을 살았던 애슐리가 많은 일을 겪으며 살았는데도 계속 수동적으로 행동하고, 타인의 말에 쉽게 수긍하며 사는게 답답하게 느껴졌었다.

처음에는 불편했던 리가 곁에 붙어있어주어서 얼마나 다행이였던지.

애슐리를 건져내어 주어 고맙다는 말을 꼭 해주고싶다. 애슐리가 끝에서는 변한 모습을 보여줘서 읽는내내 답답하던 마음이 싹 가라앉았다.

그림이 귀여웠는데 어떻게 보면 애슐리의 마음을 잘 그려냈다 싶기도 한.
이 컬렉션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싶다.

단편인데도 생각할게 많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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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된다면,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

김이환 지음
북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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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듀님의 크리스마스 타일 게시물 이미지
연작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연관없는 편도 있고 단편소설같이 금방금방 끝나요.
좀 더 궁금한 이야기도 몇편있었는데 아쉬웠어요.

크리스마스 타일

김금희 지음
창비 펴냄

읽고싶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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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udyu

생각보다 후반부에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짐.

율의 시선

김민서 지음
창비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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