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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봄빛서원 펴냄
’감정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다‘ 까지는 공감…했으나 그 외의 책 내용은 사실 공감이 어려웠다.
부정적인 우리의 감정들(분노, 불안, 슬픔 등) 대해 나열하고 그것들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지만 그야말로 이론에 가까운 내용이랄까?
- 분노에 휩싸인 누군가에게 “미안합니다”라고 얘기하고 그를 다독이고 이해한다는 의미로 넘어가는 것이 더 좋다
- 상대방의 자존감을 상처입히지 않기 위해 (나의 잘못됨을 숨기기 위해서가 아닌) 하는 거짓말
음… 저게 맞는건가…
내가 설머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감정에 갇혀있어서 이 모든 내용이 다 이해가 안되는것인가 싶기도 했지만 요즘은 더할나위 없이 평온한 상태이므로… 필요한 내용만 취하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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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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