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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다
김원영 외 1명 지음
사계절 펴냄
질병과 장애를 치료하려는 시도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누군가는 장애를 가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 하면서도 동시에 장애를 치료 하기를 원할 수도 있다. 문제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손상을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이 사회의 집에적인 관점이라는 것이다. 치료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관점은 현실에서 장애인들이 지금 보다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지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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