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주님이 남긴 글

홍희주

@honghe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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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지음
토네이도 펴냄

삶을 사는데 있어 '여유시간'이라는 단어는 매혹적이다. 출근부터 퇴근후까지 피곤에 절어 항상 기절하듯이 자고 바쁘게 일어나 출근을한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내가 정말 시간이 없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쉰다는 목적으로 휴대폰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던 것은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