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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나왔던 증기기관, 엔진, 산업기계 등이 인간의 몸의 효율을 높이고, 인간의 몸을 대체하려는 시도였다면, 인공지능은 인간의 정신노동 효율을 높이고, 인간의 정신을 대체하려는 시도입니다. 인간의 몸에 대한 시험에 대해서는 우리는 대단히 엄격한 절차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정신에 대한 실험은 어떨까요?‘
여러 매체에서 말씀하셨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여러 번 듣고 읽어도 잊지 말아야 할 내용들. 단순히 AI가 인간의 일지를 뺏는다고 걱정할 단계는 아주 예전에 지났다. 인권부터 환경까지 전문가와 정부가 논의해야 할 주제가 끝이 없는데 정부는 AI의 뼈대가 되는 R&D 예산을 대폭 삭감한다고 하니 허허허 웃음만 나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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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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