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추리소설
너무 빨리 범인이 잡혀서 이렇게 끝나는건가 했다.
피의자와 피해자 가족은 진술이 신빈성이 없다며 과거의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우연히 살해장소에서 만난 그 둘은 정보를 교환한다.
너무 범인이 일찍 잡혀 새로운 범인이 나오겠다는 생각은 하며 책을 읽었고, 후반부에 가서 범인이 나왔다.
누구의 죄를 감쳐주기 위해 얽혀버린 관계된 사람들의 이야기.
그 사건 이후 다시 관련인들에게 나타난 살인 사건.
누군가의 죄를 위해 희생하는 것은 좋을 수 있지만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피해가 없어야 한다. 선의의 거짓말과는 다르겠지??

입사 1년차가 된 펜니
이곳도 우리사는 세상과 마찬가지로 민원인이 있었다.
꿈에 대한 불만족이 다들 있으니까.
잠에서 꿈을 꾸면 정말 좋은 꿈도 꾸지만
이순간 빨리 벗나고 싶은 꿈도 자주 꾼다.
고민, 걱정 이 모든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꿈까지
연결되는거 같다.
추억, 꿈을 통해 있을 법한 일, 있을 법 하지 않은 일, 이전에 경험했던 일을 보게 될 때가 있다.
지나갔지만 내머리속, 가슴속에 지워지지않는 다시 겪어보고 싶은 또 이런일이 벌어졌으면 하는 것들이 꿈 추억을
통해 느껴보고싶다.
항상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요즘 오늘 꿈 백화점에서
좋은 꿈을 사서 꿈 꾸고 싶다.

책표지에 있는 장난감 총과 무지개 칼
귀신? 악귀? 흐물흐물 거리는거와 싸우는 고등학교 보건교사
에로에로 에네지를 받아 힘을 키운다
책표지를 빼놓고 책을 읽다보니 책을 다 읽은 후에 책 표지 삽화가 눈에 들어왔다.
보건실에 있을 도구와 그렇지 않은 도구가 같이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원작 소설이라길래 읽게되었다 드라마는보지 않아 내용은 잘모르겠다.
한국소설도 창장력이 대단한거 같다.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가 제일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