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개굴이
@gaegulyi
+ 팔로우
쾌락독서
말그대로 쾌락을 따라간 독서다.
인생이 그런 것처럼 남들을 따라할 필요없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고 내가 읽을 때 즐겁고 만족스러우면 된 것이다. 저자가 유쾌해서 좋았지만 어떤 책이 왜 좋았는지를 대충 알고나니 나도 편식독서를 하고 말았다..
인생이 그런 것처럼 남들을 따라할 필요없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고 내가 읽을 때 즐겁고 만족스러우면 된 것이다. 저자가 유쾌해서 좋았지만 어떤 책이 왜 좋았는지를 대충 알고나니 나도 편식독서를 하고 말았다..
2명이 좋아해요
2023년 8월 14일
2
0
개굴이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개굴이님의 다른 게시물
개굴이
@gaegulyi
작가가 분노를 양분삼아 글을 쓴 것처럼 여성들이 처한 현실을 잘 느낄 수 있었고, 끝끝내 투쟁하여 변화시키는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여러 이야기가 묶여있는 단편집인데도 하나같이 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이다.
여러 이야기가 묶여있는 단편집인데도 하나같이 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이다.
미드나잇 레드카펫
1명이 좋아해요
2주 전
1
0
개굴이
@gaegulyi
미드나잇 레드카펫
읽었어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2주 전
0
0
개굴이
@gaegulyi
오랜만에 추리소설이 읽고싶어서 애거사 크리스티 책을 골랐는데 여성의 삶과 사랑, 인간에 대한 통찰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었다.
자기중심적 사고에 읽는 동안 내내 답답했지만 술술 읽혀서 끝을 보고 말았다. 믿고 살았던 게 허구였다면, 내가 생각한 나랑 다르다면, 그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다면?
자기중심적 사고에 읽는 동안 내내 답답했지만 술술 읽혀서 끝을 보고 말았다. 믿고 살았던 게 허구였다면, 내가 생각한 나랑 다르다면, 그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다면?
봄에 나는 없었다
1명이 좋아해요
10개월 전
1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