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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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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망자의 고백
한번의 실수로 여러 사람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음주운전은 절대 용서받지 못할 짓이지만 그것을 제외하고서라도 운전을 하다보면 늘 행운만 따를수는 없을 것이다.
읽으면서 안타까웠고, '제발 그 길로 가지 말아라' 라고 주인공을 응원하기까지 했다. 술술 잘읽히는 전형적인 일본 소설다웠다.
읽으면서 안타까웠고, '제발 그 길로 가지 말아라' 라고 주인공을 응원하기까지 했다. 술술 잘읽히는 전형적인 일본 소설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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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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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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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어제 파타야 살인사건의 마지막 피의자가 검거되었다.
아마 이 사건도 인터폴과 국제공조를 통해 집요한 추적끝에 범인을 잡았으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알아둔다고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건 없겠지만
다른 직업군의 생생한 에세이가
왜이리 재밌는지?
열심히 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이 사건도 인터폴과 국제공조를 통해 집요한 추적끝에 범인을 잡았으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알아둔다고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건 없겠지만
다른 직업군의 생생한 에세이가
왜이리 재밌는지?
열심히 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 끝까지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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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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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읽으면서 내내 감탄했다.
작가님이 무려 48년생!
어린시절이야기가 무려 전쟁후 이야기이고
군사정변 시절 이야기라니
난 이런 어른이 되고 싶었다.
이렇게 늙고 싶다.
여전히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삶에 집착하지 않고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지 않으며
말이다.
작가님이 무려 48년생!
어린시절이야기가 무려 전쟁후 이야기이고
군사정변 시절 이야기라니
난 이런 어른이 되고 싶었다.
이렇게 늙고 싶다.
여전히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삶에 집착하지 않고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지 않으며
말이다.
즐거운 어른
3명이 좋아해요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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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싸우고 울고 상처받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웃고
학교란 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모든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학교는 그들의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이고 그들의 적이 되기도 할 것이다.
사회에 나가기전 그렇게 배웠으면 좋겠다.
학교란 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모든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학교는 그들의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이고 그들의 적이 되기도 할 것이다.
사회에 나가기전 그렇게 배웠으면 좋겠다.
어린이라는 사회
1명이 좋아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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