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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실
@yihong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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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이토록 생이 괴짜일 수 있을까싶다. 규율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하고 예술가다운 삶을 살았다. 류이치사카모토 특유의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않은 듯한 무던한 문체가 담겨있다. 음악에 울고 웃으면서도 딱히 음악을 목적하거나 집착하는 기색이 없는 음악인이 또 있을까? 그는 이미 자유롭고, 음악은 그저 그의 인생 곁에 머문것 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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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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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실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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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실
@yihongsil
여간해서 밝힐 수 없는 비밀을 사회의 분위기에 굴하지않고 연인에게 뱉어내는 그녀의 정직함이 귀하게 느껴진다. 세상발칙한 부분이 있지만 그녀이기에 끝내 용서하고싶다. 매력적인 그녀 테스.
테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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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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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실
@yihongsil
세상에 눈을 돌려, 세상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으로 성장을 이룬 그가 멋지다. 저마다 성장방식이 있겠지만 그에게 문헌이 가득한 도서관은 키가 크는 마법의 약처럼 채사장을 키워주었다.
세상과 역사에 심취한 대가가 지금의 채사장 모습이라면 나도 그의 길을 답습해도 될듯.
세상과 역사에 심취한 대가가 지금의 채사장 모습이라면 나도 그의 길을 답습해도 될듯.
열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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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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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실
@yihongsil
어른이 되어 읽어보니 또 다르다. 감정 진하게 작가의 이야기가 내 맘에 머문다. 더 지나고 보면 또 다르게 다가올 것 같다.
Pape Popo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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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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