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마트스토어 이후 전자책이라는 두번째 파이프라인까지 만들어서 다음 N잡에 대해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책은 누구나 읽기 쉽고 술술 읽혀서 약 하루 만에 다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예시를 들면 나무를 심는 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나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내가 N잡, 부업에 관심이 있다면 정말 정말 좋은 책 인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이미 N잡을 하고 있다고 해서 안 좋은 책은 아니다.
독서법, N잡을 위한 마인드 셋팅 등 정말 좋은 내용이 많은 책이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N잡러라면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
꼭 읽어 보면 좋은 책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다.

N잡, 스마트스토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네이버에 '스토어하는 황대리' 검색하시면
제가 좋은 글 많이 포스팅 해놨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1930년대에 이런 내용의 책이 나왔다는것에 경이로웠다.
존은 말했다 "나는 불행해질 권리를 주장하겠어요"
불행이 있기에 행복이 있고 어둠이 있기에 빛이 있다 생각한다.
사람은 모두 행복하거나 평등 할 수 없다.
진보가 말하는 유토피아가 멋진신세계와 같이 누구나 같은일을 하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거면
나는 반대한다.
평등과 자유는 공존 할 수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인간은 누구나
도태된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감정에 충실해야
로봇이 아닌 우리 인간으로서 존재 할 수 있다.

책의 핵심포인트는 첫번째 퍼스트 무버가 되는 것
내가 진행하고자 하는 카테고리 혹은 아이템에서
첫번째가 되는 것이 포지셔닝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모방하는 자는 퍼스트무버를 이기기 쉽지 않다.
스마트폰 하면 애플이 콜라하면 코카콜라와 같이
이미 고객의 마인드안에 퍼스트무버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선두주자는 하이리스크를 떠안고 시장에 진입하지만
성공한다면 그것은 하이리턴으로 돌아올 것이다.
성공하자고 하면 "첫번째" "창의성" 두가지만 기억하자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 구글 모두 위에 두 단어를 빼놓고
얘기 할 수 없는 기업들이다.
옛날책이여도 아직까지 적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왜 이책이 마케팅의 필독서인지 알려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