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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의 표지 이미지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 외 1명 지음
이덴슬리벨 펴냄

편지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초반의 흐름만 잘 파악한다면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이다.

영국보다 프랑스에 더 가까운 건지섬
다음 여행지는 건지섬으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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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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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내가 마음속에 간직해둔 여행지를 책에서 발견하면
그것보다 기쁜것이 없다.

내 보물을 들켰다기보다, 내 보물을 누군가 알아준다는 기쁨

거기에 작가의 보물함까지 덤으로 알게되는
그런 여행책이었다.
가야할곳이 잔뜩 늘어나버렸다.

조용한 여행

최승표 지음
어떤책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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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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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김신회 작가님의 첫 소설작

'친애하는'이 아니라 '지옥으로 보내버릴'이 맞지 않을까
술은 죽어야 끊을 수 있다는 누군가의 말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단주에 성공하길 바래본다.

친애하는 나의 술

김신회 지음
여름사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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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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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은 아니지만
프라하를 여행하기 전에 읽어보면 너무 좋을 듯한 책

카프카가 살던 곳, 공부했던 곳, 다녔던 카페
100년이 지났어도 그곳에 아직 사람들이 드나든다는 것
유럽은 그것이 가장 큰 매력이 곳인듯 싶다.

카프카의 프라하

최유안 지음
소전서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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