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메이요 클리닉 이야기
레너드 L. 베리, 켄트 D. 셀트먼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지음
살림Biz 펴냄
미국에서 박사 받고 포닥으로 일한 메이요 크리닉 이야기라 더 흥미로왔다. 메에요에서 일할 당시 느꼈던 부러움이 책 표지를 보며 다시 생각났다.
미네소타 로체스터라는 이런 깡 시골동네에 이런 세계최고 병원이 있다니. 마요네즈와 비슷한 발음에라 더 웃겼고. 그럼에도 산유국 왕자, 부자들이 기부하여 높은 건물 지어주는 이상한 병원. 그 중에서도 당연히 의사들만의 우월한 특권의식이 아니라 ‘원 메이요’ 라는 정신에 청소부, 간호사, 행정직원 모두를 존중하던 것이 떠올랐다
0
김성열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